Home Blog

Blog Blog에 대한 설명글이 들어갑니다

    • 육아휴직
    • 2019-09-03 15:10:47
  • 일ㆍ가정 양립제도란 근로자가 직장생활과 임신ㆍ출산ㆍ육아를 포함한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임신ㆍ출산 근로자 보호제도, 육아ㆍ보육지원제도, 근로시간 단축 지원제도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육아휴직이란 4대 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회사에 신청하고 휴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는 출산후휴가급여 상한액 인상, 근로시간 단축제 개선, 육아 휴직 사후 지급액,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시행 등을 통해 일ㆍ 가정 양립제도의 활용률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01년 이전 출산했을 때 사용 비율은 25.1%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 이후에는 약 두배인 50%까지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였습니다.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과 반응을 텍스톰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보았습니다.



    수집 기간: 2019년 04월 29일 ~ 2019년 07월 29일

    수집 채널: 네이버 (블로그/ 카페/ 뉴스)

    키워드: 육아휴직

    수집 도구: 텍스톰(Textom)

    분석 도구: 텍스톰(Textom), UCINet6, NetDraw

    수집 데이터량: 13,544 건









    WORD

    TF

    TF-IDF

    WORD

    TF

    TF-IDF

    1

    아이

    3617

    5821.34

    26

    경제

    220

    937.79

    2

    회사

    2639

    4728.45

    27

    맞벌이

    209

    890.90

    3

    복직

    2248

    4374.41

    28

    친정

    164

    758.50

    4

    출산휴가

    2173

    4228.46

    29

    육아맘

    156

    710.40

    5

    아빠

    1782

    4428.10

    30

    독박

    155

    699.18

    6

    남편

    1299

    3428.14

    31

    승진

    153

    721.93

    7

    임신

    873

    2523.30

    32

    이직

    150

    699.52

    8

    육아휴직급여

    803

    2405.57

    33

    경단녀

    144

    670.17

    9

    770

    2306.71

    34

    육아일기

    140

    684.65

    10

    공무원

    746

    2458.69

    35

    운동

    137

    657.02

    11

    퇴사

    706

    2243.71

    36

    현실

    136

    634.23

    12

    워킹맘

    700

    2194.85

    37

    차별

    120

    599.67

    13

    어린이집

    681

    2218.64

    38

    해고

    112

    577.81

    14

    단축근무

    508

    1776.23

    39

    육아용품

    103

    520.14

    15

    결혼

    411

    1495.05

    40

    사직

    103

    537.14

    16

    취업

    393

    1468.90

    41

    스트레스

    98

    486.36

    17

    실업급여

    354

    1370.41

    42

    유급육아휴직

    95

    472.13

    18

    348

    1316.90

    43

    중소기업

    95

    477.89

    19

    와이프

    334

    1306.62

    44

    부족

    88

    445.51

    20

    여행

    327

    1338.85

    45

    야근

    87

    441.54

    21

    퇴직금

    303

    1230.31

    46

    커피

    86

    446.12

    22

    일자리

    303

    1191.34

    47

    맛집

    85

    457.29

    23

    눈치

    258

    1033.89

    48

    집안일

    83

    429.62

    24

    걱정

    234

    973.18

    49

    시댁

    78

    419.63

    25

    부담

    225

    946.06

    50

    워라밸

    62

    338.76


    육아휴직에 대한 키워드 분석 결과 나타난 가장 빈도가 높은 키워드는 '아이'이며, 그 뒤로 '회사', '복직', '출산휴가', '남편' 등이 등장하였습니다. 50개 키워드의 구성을 보면 크게 법ㆍ제도, 감정, 고민거리, 취미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법ㆍ제도) 법ㆍ제도 관련 키워드로는 출산휴가, 육아휴직급여, 단축근무, 실업급여가 나타났습니다. 3개의 제도는 모두 출산으로 인한 이직 및 경력단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세 키워드 모두 50개 키워드 중 높은 빈도와 TF-IDF 수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러 정책들 중 홍보가 잘 되어 있으며, 정책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감정) 육아휴직 키워드에 대한 분석에서 나타난 육아휴직 대상자들이 느끼는 감정으로는 눈치, 걱정, 부담, 스트레스, 부족이 나타났습니다. 5가지 부정적 감정들은 육아휴직 관련 제도들의 부실함에 대한 부정적 감정보다는 육아휴직 관련 제도들을 자신들이 실제적으로 사용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관련 상황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면서 보는 눈치, 육아휴직 중 회사의 조기 복귀 압박, 출산휴가 사용에 대한 회사의 권고사직, 승진 경쟁에서의 불리함, 돈에 대한 걱정 등이 있습니다.


    (고민거리) 고민거리에서는 아이, 집, 어린이집, 돈, 경제, 육아용품 등 육아와 관련된 키워드들이 생성되었습니다. 돈과 경제 키워드는 육아 휴직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경제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짐으로 인해 나타난 키워드입니다. 복직, 퇴사, 사직, 승진, 이직 등 회사생활과 관련된 키워드를 보면 육아휴직 사용자들은 육아휴직을 사용하면서 아이의 육아로 인한 복직, 이직, 퇴사, 승진 등에 대한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취미) 육아휴직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즐기고 있는 취미는 여행, 운동, 커피, 맛집탐방으로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즐기는 취미활동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과 맛집탐방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커피는 아이를 보면서, 운동은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취미로 육아휴직자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취미로 보입니다.


    아빠와 남편 키워드의 등장은 남성의 육아휴직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확산되었고, 이에 따라 남성의 육아휴직이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육아휴직자 추이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는 전체 육아휴직자 10만 5000명 중 남성육아휴직자가 2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CONCOR 분석 결과 '걱정', '회사생활', '육아현실', '경력단절여성' 총 4개의 군집이 형성되었습니다.


    주제

    키워드

    비고

    걱정

    아이, 회사, 복직, 경제, 임신, 워라밸, 결혼, 와이프, 스트레스, , 걱정, 커피, 맛집, 운동

    14

    회사생활

    중소기업, 이직, 승진, 해고, 실업급여, 부담, 퇴직금, 육아휴직급여, 공무원, 사직, 야근, 출산휴가, 차별, 눈치, 퇴사

    15

    육아현실

    여행, 워킹맘, 육아맘, 유급육아휴직, 육아일기, 남편, 집안일, 단축근무, 친정, 부족, 현실, 맞벌이, 시댁, 아빠, 독박, , 어린이집, 육아용품

    18

    경력단절여성

    취업, 일자리, 경단녀

    3


    ▶ 걱정

    '걱정' 주제에서는 상위키워드로 '아이', '회사', '복직', '임신', '결혼'이 나타났습니다. 육아휴직을 사용하려는, 사용한 직장인들이 하는 걱정으로는 회사에 복직하면서 아이를 육아하는 것, 아이를 친정과 시댁에 맡기는 것에 대한 부담감, 육아휴직의 기간을 나눌 수 있는지, 나눌 수 있다면 어떻게 나누어 쓸지 등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으로 인한 남편의 외벌이, 출산용품, 육아용품, 집 등의 비용으로 인해 부족한 돈과 경제에 대한 걱정을 돈, 경제 키워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육아휴직 끝나고 일하러 가야되서 아이 걱정이네요 그래도 친정엄마가 봐주기로 해서 다행이긴 한데 힘들어 하실꺼 같아서 ㅠㅠ 맘이 그렇네요,

    dudd**** / 네이버 카페 오산 세교맘 이야기

    현재 아기 낳고 육아 휴직중입니다ㅜㅜ 나라에서 돈 받고 신랑 월급으로 생계유지하고 있는데..... 여기저기 나갈 돈이 많아 걱정이네요ㅠㅠ 한 달 생활하기도 힘들구요.......카드 쓰는 것도 한계가 잇고..... 알바라도 해야할까요?......

    wngm**** / 네이버 카페 인천 아띠아모

    특히 '걱정' 주제에서는 직종에 따른 육아휴직 사용 가능성에 대한 걱정이 존재했었는데, 간호조무사, 유치원교사, 비서 등의 직업이 있었습니다. 이는 직종에 따라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의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것을 시사해줍니다. <표 1>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출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의 사용률이 직종과 직장의 규모에 따라 상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 1> 첫째 자녀 임신 직전 취업 중이었던 여성의 당시 경제활동 특성별 첫째 자녀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 경험(2011.1.1. 이후 출생아 대상)

    (단위 : %)

    구분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사용

    미사용

    사용

    미사용

    당시 직종

    관리직·전문직

    49.2

    50.8

    34.4

    65.6

    사무직

    61.1

    38.9

    46.6

    53.4

    서비스직

    26.0

    74.0

    21.6

    78.4

    판매직

    19.5

    80.5

    10.5

    89.5

    당시 직장 유형

    정부·공공기관

    78.7

    21.3

    61.4

    38.6

    민간 대기업

    72.8

    27.2

    61.3

    38.7

    민간 중소기업

    41.0

    59.0

    27.2

    72.8

    자료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일ㆍ가정양립 실태와 정책 함의


    (간호조무사) 요즘 작은 병원들도 육아휴직이 가능한가요? 저는 지금 내과를 다닌지 7년이 다되가는 사람입니다. 이제 결혼한지도 2년이 되가고 잇구요. 아이생각은 드는데 막상 생기면 병원을 그만둬야 할까 걱정이...

    gogo**** / 네이버 카페 전국 간호조무사들의 모임

    (유치원 교사) 임신~ 8주입니다~ 원장이, 단축근무도 안된다~ 출산휴가도 못준다~ 육아휴직도 못준다~ 어떻게 할까요?

    임신 전엔 ~다 준다고 했습니다~ 너무, 괘씸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네요!

    hy80**** / 네이버 카페 지혜쌤의 최강 유아교육 자료실

    (비서) 대기업 비서로 근무한지 7년 정도 되었어요. 그 사이 결혼도 했고, 곧 출산예정일이라 인수인계를 해줘야 하는데 (중략) 임신 중인데도 굳이 다른 여직원 제쳐두고 무거운 것을 들고 나르게 시킬 때면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은데 임신했다는 사실 알리자마자 후임자, 육아휴직, 단축근무도 사용 못 하게 하시고 정말 마음이...

    tjrk**** / 네이버 카페 “All That Secretary”


    한편, 육아휴직을 하면서 생기게 되는 육아, 돈, 회사 걱정 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육아휴직자들은 운동, 맛집탐방,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회사생활


    '회사생활' 주제에서는 상위 키워드로 '육아휴직급여', '공무원', '퇴사', '실업급여', '퇴직금'이 나타났습니다. 상위 키워드인 육아휴직급여, 실업급여, 퇴직금은 모두 경제와 연관된 것으로 육아휴직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돈에 대한 걱정, 육아휴직급여의 액수, 육아휴직 후 실업급여 수령 가능 여부에 대한 질문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육아휴직을 신청하면서 회사로부터 부당한 해고, 권고사직을 권유 받았다는 내용들로 인해 해고, 사직 키워드가 생성되었습니다. 사업주는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면 안된다고 법으로 제정되어있으나, 아직까지 이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사업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부담, 눈치 등의 감정을 느끼다가 결국 퇴사나 이직을 하게 되는 육아휴직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결국 오늘 권고사직 당했어요. 육아휴직간 직원이 복직한 것도 이례적이라 하더니 결국은 이렇게 되네요. 7년간 일하면서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일했기에 좋은 일이 절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근데 억울함에 눈물은 좀 나네요...

    delo**** /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

    930일 예정일인 30대 초산맘 이예요. 이제 곧 출휴 육휴 신청을 해야해서 상무님, 사장님 께 운을 띄워야 하는데 참 입이 안떨어지네요. 저희회사는 다들 3~6개월 만에 복직하는 분위기의(?) 직원 200 규모의 중소기업이예요.

    zhis**** / 네이버 카페 마포에서 아이키우기


    '회사생활' 주제의 승진, 눈치 등의 키워드에서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자는 육아 휴직자, 아빠 육아휴직에 대한 후기 글 등 아빠 육아휴직의 사용에 대한 변화된 가치관과 관련된 글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는 육아휴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들의 육아휴직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 눈치 엄청 주는데 육아 휴직 냈습니다. 남들이 시터 구해서 키우면 잘 큰다는데 시터 구하려다 지금 이 아이 크는 모습 내가 안보면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에.. 남자 육휴 써봤습니다 아기 키우는게...

    webe**** / 네이버 카페 가재트

    가치관이 바뀌다 보니 제 승진이나 경력보다는 제 삶을 위해 시간을 좀 보내고 싶은데 마침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육아휴직이 생각나네요 혹시 2년 쉴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무얼 하고 싶으세요? 아이가 2명라 2년 가까이 되네요^^

    mb07**** / 네이버 카페 몰테일 스토리


    ▶육아현실


    '육아현실' 주제에서는 '아빠', '남편', '워킹맘', '어린이집' , '단축근무'등의 키워드가 생성되었으며, 워킹맘들이 겪는 현실 육아에서의 어려움과 걱정들이 나타났습니다. 아빠들의 육아휴직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며, 남편의 육아휴직 사용과 관련한 갈등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축근무 사용과 관련해 단축근무를 허가해주지 않거나, 육아휴직을 사용하려 했지만 단축근무를 강요하는 사업주에 대한 불만도 있었습니다. 워킹맘과 같이 형성된 어린이집 키워드에서는 워킹맘이 자녀가 다닐 어린이집에 대한 걱정과 관련 정책에 대한 요구를 많이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2018년 보육실태 조사'에 따르면 0~5세 영유아를 둔 부모들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리는 것을 가장 원하는 육아지원정책으로 꼽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전히 여성이 육아를 하면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키워드 집안일, 맞벌이, 독박 등에서 알 수 있습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끝나면, 어린이집 보내야해서(아마 돌지나면 바로 보내야 할것 같아요 ) 벌써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좋은곳 찾아서 아기 태어나면 바로 대기 넣어야 할것 같아요 혹시...

    bokr**** / 네이버 카페 동대문구맘이야기

    임신전, 워크샵 갔었을 때 농담 삼아 육아휴직 1년 써도 되냐니까 출산휴가 3개월만 쓰라고 했던 팀장님. 임신하고 오늘 단축근무한다니까 너무 흔쾌히 ok해주셨는데 팀장님 하시는 말씀이 단축근무는 괜찮아~ 출산휴가 3개월 때가 문제지이러시네요. 육아휴직은 꿈도 못꾸나요ㅠㅠㅠ?

    jung**** /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


    ▶ 경력단절여성

    '경력단절여성' 주제에서는 취업, 일자리, 경단녀 키워드가 나타났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이란 출산이나 육아 등의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여성을 가리키는 말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및 관련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이런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을할 때 아이의 어린이집 문제 등 재취업에 어려움이 존재했습니다.


    사람인, 워크넷은 기본이고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추천 받아 이력서도 내봤고 알바몬까지 기웃기웃했다. 나는 친정, 시댁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어서 아이가 꼭 어린이집을 가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어린이집 보내는 것 부터 난관이다.

    파견직도 계약직도 육아휴직 대체직도 어디든 일자리 내봤고 회사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나는 번번히 탈락했다. 전화 인터뷰 할때 내 상황을 말하면 끊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mintsun*** / 네이버 블로그

    19년의 가장 이슈는 바로 재취업이에요. 한 분야에서 사회생활을 오래했고 육아휴직 때문에 2년의 경력단절이 생겨서 나름 고민이에요. 집과 회사가 멀다보니 복직을 못했고, 그로인해 집근처 회사를 알아봐야 하는 내년의 상황이 궁금했는데.......결과는 그닥 긍정적이지 않네요

    rhyang11*** / 네이버 블로그



    ▶ 개인 선택권의 제한과 복지 사각지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은 직장인이라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여야 하지만, 데이터 분석 결과 직종 및 직장의 규모, 사업주의 부당한 지시 등의 이유로 인해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져 있는 직장인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휴직을 사용하더라도 휴직 기간이 끝난 후 여성경력단절과 같은 복직 관련 문제가 여전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ㆍ가정 양립이 어려운 노동환경과 대체 인력을 운영하기 힘든 기업의 고충 등 구조적 문제의 해결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걱정없이, 눈치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제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